"오늘 출연..자만 않는다" '아내의 맛' 함소원, "인기 많아져 자만?" 비난에 대답 [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2 11: 11

배우 함소원이 오늘(22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출연을 알리며 "저 자만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인기가 많아져서 자만을 하시는건지 '아내의 맛' 안 나오니 점점 댁이 잊혀지네요. 지금 빠져라 열심히 사업 중인 거 같은데 그거 집중하니 아내의 맛은 나오기 싫으신가보죠? 그러다가 금방 잊혀지는 거 한 순간인거 모르시나보네요"란 DM를 캡처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오늘 '아내의 맛' 저 나옵니다"라고 알리며 "그 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아내의 맛' 116회에서는 함소원이 진화 없이 홀로 육아 전쟁에 나선 가운데, 3일 만에 집에 돌아온 진화와 만나자마자 또다시 함진 대첩이 발발하는 ‘일촉즉발’ 위기가 담긴다.
최근 불화설이 일파만파 번지며 각종 의혹을 증폭시킨 함진 부부가 드디어 ‘아내의 맛’에 다시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함진 부부 불화설의 실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이 불화설을 일축하고 다시 평화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다음은 함소원 SNS글 전문
#오늘
#아내의맛
저 나옵니다. 그사이 정말 많이 혼났는데요. 저 자만하지 않습니다 .항상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맘 뿐입니다. 저녁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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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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