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과의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일어날 때가 되어 음악을 틀어놓고 주방에 다녀왔는데 용희가 ‘오늘 음악이 좋네 ~ ‘ 하며 책을 보고 있네.(만화책이지만) 거실로 나가서 듣자~! 루시드폴 한 없이 걷고 싶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첫째 아들 용희 군이 침대에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읽고 있다.
그러다 눈을 감고 음악 감상 모드에 들어가고, 소유진도 방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맞으며 아들과 음악을 듣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