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코로나 여파 집에서도 마스크 쓸 지경 "힘내요 우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22 13: 39

배우 송윤아가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인 세태를 드러냈다. 
송윤아는 22일 개인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집에서 음식을 먹는 와중에도 마스크를 턱에 걸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송윤아는 "분명히 집인데. 너무 익숙하게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좀만 더 힘내요! 우리!"라고 덧붙여 마스크가 일상이 된 것에 익숙해진 팬들을 위로했다.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팬데믹 현상이 좀처럼 수습되지 않는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는 지역 내 감염자가 급증하며 재확산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방역 당국은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송윤아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남정해 역으로 열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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