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요가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ndem yoga with choosaran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가 매트 위에서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야노 시호와 엄마 등위에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닮아 긴 다리를 자랑하는 사랑이의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