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뒤로 지인과 손깍지 깜짝 "우정과 사랑을 지켜낸 하루"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22 19: 21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 그리고 지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개그맨 김재우가 개인 SNS을 통해서 "사랑과 우정..모두를 지켜낸 하루였습니다, 다음엔 꼭 둘이오자"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 그리고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아내를 뒤로 하고 지인과 몰래 손잡고 있는 사진이 폭소를 안겼다. 

한편,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결혼 후 일상을 개인 SNS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호감을 얻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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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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