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가 새벽에 깨서 엄마는 졸고 있을 때 있는데. 너무 조용- 해서 보면 사고치고 있죠. 흙 파먹기 위한 필사적인 까치발 #셜록12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 오상진 부부의 딸이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분의 흙을 만지기 위해 한껏 들고 있는 까치발이 앙증맞다.
김소영은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2019년 9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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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