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붕어빵 둘째 딸 유담 호평에 화답 "좋아해주셔서 감사"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23 10: 32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딸 유담 양에 대한 시청자 관심에 화답했다. 
이하정은 23일 개인 SNS에 둘째 딸 유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담이 소파에 누워 장난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그는 "안녕하세요, 유담이에요! '아내의 맛' 보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오늘도 전 잘 먹고, 잘 놀고, 즐겁게 보낼게요. 이모, 삼촌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2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하정이 딸 유담과 함께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을 만났다. 이 가운데 유담과 담호의 귀여운 모습에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이하정이 SNS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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