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을 위해 남다른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마들렌 한 번 해주니 계란 후라이 해 달라는 듯 해 달라는 아들... 점점 빨라지는 베이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마들렌을 오븐에 굽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완성된 마들렌은 베이커리에 파는 듯, 잘 구워져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엄마 이민정에게 마들렌을 구워달라고 조르는 아들의 모습도 연상시켜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이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