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건조한 입술을 신경 쓰는 딸 라니 양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윤지는 23일 자신의 SNS에 “기상 직후 모닝립밤. 설레이는 너의 시선. 어떻게 잤는지 웨이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헤어밴드는 헤어라인에 거울이 테니스 라켓인 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내 라니”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지 첫째 딸 라니 양이 헤어밴드를 하고 큰 손거울을 든 채 야무지게 입술에 립밤을 바르고 있다.
올해 6살인 라니 양이 외모에 신경을 쓰는 모습에 이윤지가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것.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