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더 블록'(이하 유퀴즈)의 김민석 PD가 신민아와의 녹화를 떠올렸다.
신민아는 23일 방영되는 '유퀴즈'에 출연 할 예정이다. 소통의 기술 특집에 출연한 신민아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소통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 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신민아는 지난 16일 '유퀴즈' 녹화를 마쳤다. 이날 녹화를 함께한 김 PD는 "예능 촬영을 오랜만에 하신다고 하셔서 긴장 하셨지만 편하게 이야기를 하고 재미있는 농담도 주고 받았다. 유쾌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나 김민석 PD는 신민아의 압도적인 매력을 칭찬했다. 그는 "정우성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현장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했다"라며 "신민아는 러블리함 그 자체였다"라고 언급했다.
신민아는 오늘 개봉한 영화 '디바'에서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신민아는 데뷔 이후 첫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하면서 낯설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