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별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을가을하구나”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별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이거 오늘 아니고 지난 주 사진인데 이제 저렇게 반소매 입을 날도 얼마 안 남은 듯 해요. 옷장에 가을, 겨울옷 긴팔 옷들 좀 꺼내어 정리를 해야겠어요”라고 적었다.
특히 별은 “꼭 다이어트 성공해서 (다이어트 할 데가 어딨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숨은 살들이 어우. 말도 못합니다) 올 가을엔 원피스 여신이 되어야지”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별은 노란빛이 도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지만 화보 같은 분위기 있는 사진으로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