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반려견 백내장+노화에 속상 "짠하고 사랑스럽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23 15: 11

배우 서효림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개인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복순이는 안과에 가서 검사받았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병원도 알려주신 덕분에 빨리 검사받았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서효림은 "복순이는 백내장 1기라고 한다. 눈이 유독 뿌옇게 된 건 노안"이라며 "잘 관리해주는 방법밖에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서 겁먹고 껌딱지처럼 떨어지지 않는 저 모습. 짠하고 사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