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공이, "토할 것 같다"는 악플에 "박보검 따라한 적無..떠올렸다면 감사"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23 16: 13

 민서공이가 자신의 악플에 정면대응했다. 
23일 오후 민서공이는 개인 SNS에 "저 머리 했어요. 눈썹 문신 리터칭도 해서 완전 이쁨"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서공이는 5:5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 앞서 '박보검 닮은꼴'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만큼 해당 게시물에는 악플과 선플이 동시에 쏟아졌다. 

특히 민서공이는 "아 진짜 토할거같애 저 박보검 빙의미소"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박보검 따라 한 적 없는데 떠올렸다면 ㄱㅅ요"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서공이는 최근 박보검이 출연 중인 tvN '청춘기록'에 이어 신곡 'ALL MY LOVE' 홍보에 나서면서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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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서공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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