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스트레이키즈가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챔피언송’ 트로피는 스트레이키즈가 들어 올렸다.
9월 넷째주 ‘챔피언송’ 후보에는 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스트레이키즈 ‘백도어’, 문빈&산하 ‘배드 아이디어’, 오반 ‘축하해’, 유아 ‘숲의 아이’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챔피언송’ 트로피는 스트레이키즈가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트레이키즈과 프로미스나인이 각각 마라맛 스테이지와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트레이 키즈는 한층 강렬해진 마라맛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백 도어’와 이별에 대한 후회를 담은 수록곡 ‘미친 놈(Ex)’ 무대를 선보였다.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은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 타이틀곡 ‘필 굿’을 통해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파티걸로 변신해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쇼! 챔피언’에는 유아, 크나큰, 크래비티, 비오브유, 온리원오브, 범키, A.C.E, VAV, 시그니처, 루나솔라, 리누x장정한, XUM, 별찌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