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정유미는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내일 만나요"라고 적었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브릿지염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내일 만나요" "사랑해요 윰블리" "안은영 쌤 기대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정유미와 남주혁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극본 정세랑, 연출 이경미)은 젤리를 보는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미스터리한 일을 겪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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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