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를 찾아라!" 태연이 던진, 수수께끼‥레드립 '섹시美'는 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24 05: 02

소녀시대 태연이 청순하면서도 시크함이 넘치는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어제 가수 태연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 두 장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차안에서 여유롭게 셀프 카메라를 즐기고 있는 모습.  

태연은 마스크를 살짝 걸친 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상큼하면서도 섹시함과 시크함이 넘치는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제로를 찾아라'라고 문구를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지난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를 발패하면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찍는 등 또 한 번 보컬 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내일은 고백할게'는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태연의 청아한 목소리의 조화가 매력적인 발라드곡이다. 애틋함을 담담하게 표현한 태연 특유의 감성과 내공을 느낄 수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태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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