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의 다정했던 시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싸우지 말자 시간 없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변정수는 첫째 딸 유채원과 나란히 앉아 함께 휴대폰을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마치 친구 같은 이들 모녀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를 닮아 큰 키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21살 때 7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