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딸, 2학기 학교 처음 가는 날 감격스러워..학교 밥이 맛있다고”[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4 10: 35

방송인 장영란이 첫째 딸의 등교에 감격했다.
장영란은 24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2학기 되서 첫 학교 가는 날. 감격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청 설레여 하는 딸. 학교를 매일 매일 가고 싶다는 딸. 학교 밥이 너무 맛있다는 딸. 그래 맛있게.. 아니 재미있게 즐겁게 조심히 잘 다녀오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셀카 삼매경. 니 엄마는 산발 안경. 엄마는 올만에 맘 편히 촬영 댕겨올게. 날이 참 이쁘네요. 오늘도 날씨 만큼이나 이쁜 하루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등교 준비를 하는 첫째 딸 머리를 묶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딸이 사진을 찍으며 신나 하는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진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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