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으리으리한 자택 대정리 “애 셋인 우리집, 엄청난 짐에 새벽 2시까지”[★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4 11: 03

배우 이윤미가 집정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신빡한 정리. 애 셋인 우리집..나이 차이도 띄엄띄엄....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방 가구 대 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않았답니다… 밤이 되어도 집에 못가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덕분에 기부품도 모아서 나눔으로 보내고 안쓰는것들 과감히 비우기.. 실천!!”이라며 “어제 산 타일카페트 깔아주니 바로 캠핑장 느낌으로다가 신나게 인형놀이하는 엘리~ 뭐가 피곤했는지 새로꾸며진 방에서 大자로 주무시는 라엘~ 다시 돌아보며 씻고 뒷마무리 하고보니.. 새벽 2시가 넘었네요~~~”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집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거실과 부엌을 가득 채운 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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