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집정리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신빡한 정리. 애 셋인 우리집..나이 차이도 띄엄띄엄....각자 취향도 다른 딸들방 가구 대 이동과 ..재배치… 과연 오늘안에 끝날까? 의심스러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눈으로 보면서도 엄청난 짐들이 믿어지지않았답니다… 밤이 되어도 집에 못가시고 마무리 정리까지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고 했다.
![](https://file.osen.co.kr/article/2020/09/24/202009241054773449_5f6bfe8cdd44e.jpg)
그러면서 “저도 덕분에 기부품도 모아서 나눔으로 보내고 안쓰는것들 과감히 비우기.. 실천!!”이라며 “어제 산 타일카페트 깔아주니 바로 캠핑장 느낌으로다가 신나게 인형놀이하는 엘리~ 뭐가 피곤했는지 새로꾸며진 방에서 大자로 주무시는 라엘~ 다시 돌아보며 씻고 뒷마무리 하고보니.. 새벽 2시가 넘었네요~~~”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윤미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집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거실과 부엌을 가득 채운 짐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