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딸, 인형이 젖병을 빠네?..배고픈데 졸린 '핵 귀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4 14: 00

배우 한지우가 사랑스러운 딸의 우유 먹방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리기도 하고 배는 고프고 창문 열어 놓으니 바람이 선선하니 너무 좋아요. 모두 편안한 밤 되셔요”라는 굿나잇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한지우의 딸은 배가 고픈지 열심히 젖병을 빨며 우유를 먹고 있다. 하지만 졸린 듯 눈이 서서히 감겨 보는 이들을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베이글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했다. 
그러던 2017년 11월, 한지우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3월 31일에는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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