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온앤오프'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온앤오프' 관계자는 24일 OSEN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촬영을 마쳤다"라며 "일상 부문은 다 촬영했지만 스튜디오 분량 촬영은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0일 방영되는 '온앤오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 예능프로그램이다. 이혜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1992년생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입사 직후 '연예가중계'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뉴스9'과 같은 보도,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까지 도맡아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입사 4년 만인 지난 5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그보다 앞서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방송 선배인 전현무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