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30일 양우석 감독 스페셜GV 개최[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4 15: 16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양우석 감독이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이 오는 30일 개봉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GV에는 양우석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폭넓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 보다 더욱 커진 스케일로, 잠수함 속에서 벌어지는 액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분)과 백두호 부함장(신정근 분)의 드라마가 강화된 '강철비2: 정상회담 확장판'.

특히 '강철비2: 정상회담'과 달라진 지점, 극장판에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 등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양우석 감독이 참석하는 스페셜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신정근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내 호평받았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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