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0주년을 맞이해 기념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이를 세계적인 K팝 가수 방탄소년단(BTS)에게 직접 전달해 눈길을 끈다.
24일인 오늘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를 통해서 "드디어!!!!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앨범이 발매됐습니다"라면서 "철수 DJ의 사인을 담아 BTS멤버들에게 잘 전달했구요"라며 세계적인 K팝 스타로 국위선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에게 전달한 사진을 함께 기재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 청취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 100곡 중 10곡씩 엄선하여 (BLUE/LED) 두 장의 컬러 바이닐로 탄생했는데요. #Blue #Red ※색상별로 음반사 및 트랙리스트가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라며 청취자들에게 LP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념 LP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면서 "#배캠 #배철수의음악캠프 #방탄소년단 #BTS #배캠30주년기념앨범 #LP #바이닐 #배캠30주년특별기획 #배캠이사랑한음악과아티스트"란 해시태그도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하면서 등장만으로도 큰 화제가 됐다. 레전드 DJ와 현재 K팝을 이끌고 있는 세계적인 가수 방탄소년단의 만남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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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철수 음악캠프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