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신예은, 옹성우心 스틸할까‥실루엣부터 '심쿵' 터져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24 20: 52

드라마 '경우의 수' 여주인공 신예은이 실루엣 만으르도 신비로운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4일이 오늘 배우 신예은이 개인 SNS를 통해서 "드디어 D-1, 오늘 제작발표회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경우의수 #경우연"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여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예은은 단아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실루엣 만으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그가 그려널 '경우의 수' 경우연이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옹성우와 함께 호흡을 맞출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콘텐츠지음)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로 옹성우는 극 중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사진작가이자 사랑 앞에선 이기적인 ‘이수’를 연기한다. 내일인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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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예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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