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열 내린 친구"…채리나, 신정환 '댕기열 사건' 언급·응원 [★SHOT!]

가수 채리나가 신정환의 ‘댕기열 사건’을 언급하며 유튜브 채널 오픈을 응원했다.

채리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열 내린 신정환. 많이 구독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채리나가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신정환이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신정환은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영상을 올리며 소통에 나섰다.

신정환은 이 영상에서 “이제는 열 없다. 다 내려갔다”며 ‘댕기열 사건’을 언급, 셀프디스했다. 채리나 역시 “이제 열 내린 친구”라고 언급했고, “미친 드립력 기대할게”라고 응원했다.

한편, 신정환의 유튜브 채널은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5000명을 돌파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