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딸 만큼 예쁜 아들 미모를 자랑했다.
양미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자꾸 딸같다고 하시길래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요. 엄마가 또 미안해. 잘어울린다야~ 극한직업 양미라 아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 아들은 토끼 모양의 모자와 목 부분에 프릴이 달린 옷을 입고 있는 모습.
특히 엄마를 똑 닮은 큰 눈으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딸 같다는 반응에 양미라는 옷을 어깨까지 내려 오프숄더를 입은 것 같이 연출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해 10월 결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