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악의 꽃’ 종영을 여전히 아쉬워했다.
이준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리움을 달래며.. unforgettable FOE's everything every moment's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같이 공개한 사진은 최근 종영한 tvN ‘악의 꽃’ 스틸이다. 이준기는 주인공 도현수를 맡아 문채원, 서현우, 장희진, 최병모, 최영준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에서 이준기는 도현수로 완벽하게 분해 엄청난 감정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현장 비타민다운 포스다.
이준기는 2005년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 남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 15년째 믿고 보는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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