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은갈치 패션도 찰떡 소화..해양수산부가 사랑하는 '찐' 모델 [★SHOT!]

트로트 가수 영탁이 활력 넘치는 광고를 찍었다. 

영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찐수산대전 ing #해양수산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라는 홍보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루 스크린 앞에 서서 다양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은갈치 슈트부터 연겨자색 슈트까지 쉽지 않은 스타일링을 찰떡처럼 소화하고 있다. 대광어를 번쩍 들고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영탁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에 이어 2등을 차지했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그는 무대는 물론 연기, 예능, 광고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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