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미화♥윤승호 "재혼 14년차, 합쳐서 아이가 넷"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9 08: 48

‘아침마당’ 김미화-윤승호 부부가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개그우먼 김미화-윤승호 대학교수 부부가 출연했다.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등장했다. 김미화는 “평소에도 그러고 다닌다”고 말했고, 윤승호 교수는 “옆으로 새는 걸 보지 않는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화면 캡쳐

올해로 결혼 14년째를 맞은 김미화와 윤승호 부부는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미화는 “두 딸이 지금 28살, 25살이다. 유학을 마치고 우리 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화는 “남편 쪽으로 두 아이가 있었고, 내 쪽에 아이가 둘 있었다. 합쳐서 넷이다”라며 “서로 다투지는 않는다. 나이 차이가 있기도 하고 다투거나 할 일이 없다. 서로 이해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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