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있는 엄마 맞아?..모델 포스 여전하네(ft.한지혜) [★SHOT!]

배우 오윤아가 숨길 수 없는 포스를 작렬했다. 

오윤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품 구경~ 지혜야~ 사진 고마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한껏 멋지게 스타일링을 꾸미고서 자아도취에 빠져 있다. 

선글라스를 낀 채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스스로도 만족스러운 듯 멋지게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을 절로 감탄하게 만든다. 사진을 찍어 준 한지혜는 “막 찍었는데 화보인 윤아언니”라고 찬사를 보냈다. 

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발되며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후 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KBS 2TV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송가희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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