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인이 '판박이' 부자(父子)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은 28일 자신의 SNS에 짧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수 조정치가 자신을 똑 닮은 아들을 안고 함께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아빠와 똑같이 팔로 리듬을 맞추는 아기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아빠와 이목구비는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은 아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전자의 힘", "머리스타일까지 저리도 200%", "너무 똑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출산했고,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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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