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가 상위 5%에 속하는 인바디 결과 점수를 공개했다.
래퍼 스윙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대 뭣들 하냐. 2달 뒤에 나머지 4프로 다 뒤로 보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가 인바디 검사를 받은 뒤 결과표를 SNS에 공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바디 점수는 91점으로, 상위 5%에 속하는 놀라운 결과를 받았다. 평균이 78점인 것과 비교해도 아주 높은 점수대를 기록했다.
스윙스는 29일 오전에도 SNS를 통해 "30대 초반이 지나가고 있다. 엄마 말을 드럽게 안 들어서 뒤늦게 몸 관리를 몰아서 신경 쓰고 있다. 정말 빡치게도 확실히 초딩 때랑은 다르다고 까지만 인정하겠다.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운동 이미 안 하고 계시다면 꼭 하세요. 언젠가 우리도 초처럼 서서히"라며 슬림해진 몸매와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스윙스는 과거 한 라디오에서 "23kg을 뺐다가 플러스 25kg이 됐다"며 요요를 고백했지만, 최근 다시 날렵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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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