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생후 8개월 셋째 아들 키=75cm 몸무게=10.3kg, 슈퍼곰!"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9 17: 11

방송인 김성은이 쑥쑥 크는 셋째 아들을 공개 자랑했다. 
김성은은 29일 오후 개인 SNS에 “태하 형은 학교 가고 윤하 누나는 유치원 가고~~ 둘다 밖으로 나간 게 얼마만인지...기억이 안나는 정도에요~~ 우리 재하곰은 엄마랑 병원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재하곰은 잘 크고 있데요~~! 키 75cm 몸무게 10.3kg 앗! 그리고 재하곰은 낮에 우유거부로 한달 전부터 이유식을 세번 먹고 있어요~~ 우유는 자기전이랑 새벽에 깰 때 먹구요! 살짝 걱정되서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시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7개월부터 이유식 150씩 세번 뚝딱하는 남자! 먹을때만 조용한 남자! 슈퍼곰 #yomi D+247”이라는 메시지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셋째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1년 뒤인 2010년, 첫째 아들 태하를 2017년 둘째 딸 윤하를, 2020년 1월 셋째 재하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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