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상큼한 ‘인간 당근’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롯”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중으로 보이는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캐롯’이라고 한 만큼 주황색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간 의상이 눈길을 끈다.
‘인간 당근’으로 변신한 신민아는 소녀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전한 미모와 투명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든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에서 이영 역을 연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