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트레저" 네이버 NOW. 'Party B' 생동감 넘치는 XR라이브 무대, 40만 ‘떼창’[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9 17: 11

네이버 NOW.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뮤직쇼 가 런칭 방송부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난 28일, 라이브된  첫 방송은 쇼 론칭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 콘셉트로 꾸며졌다. NCT 127, ITZY(있지), 송가인, 청하, TREASURE(트레저), AB6IX, 슈퍼주니어-D&E, 크러쉬, 제시 등 아홉 팀의 K-POP 아티스트들이 출연, XR(확장현실) 기술을 통해 감각적으로 구현한 가상의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XR 무대에 대한 출연 아티스트들의 소감도 남달랐다. 크러쉬는  호스트 장성규와의 라이브 인터뷰에서 “제가 부른 ‘OHIO(오하이오)’라는 노래와 XR 배경이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특히 무대에 난간 같은 것들이 너무 생동감이 있게 표현돼서 진짜 같았다”고 전했다.

NCT 127

이날 방송은 K-POP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온라인과 SNS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첫 방송의 총 시청자 수는 40만여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시간 동안 네이버 포털에서 10대, 20대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K-POP 팬덤이 집중되어 있는 트위터에서도 ‘네이버 NOW’를 비롯한 관련 키워드가 4만건 이상 언급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트레저
또한, 이날 방송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채팅과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의 양방향 라이브로 진행됐다. TREASURE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은 직접 NOW에 접속해 팬들과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달린 댓글의 수는 총 14만개, 시간당 최대 4만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는 앞으로 빌보드 K-POP 차트에 오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고,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메가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
10월 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9시에는 이특과 신동이 호스트로 출연해 빌보드 K-POP 차트를 리뷰하는 가 방송된다. 매월 말, 에서는 한 달 동안 빌보드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이 XR라이브 스테이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 방송된 의 첫 방송은 10월 1일(목)부터 10월 4일(일)까지 오전 8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다시 즐길 수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NOW.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