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조이(본명: 박수영)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로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9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조이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이는 청바지에 블랙 블라우스와 구두, 모자까지 매치하며 시크하면서도 성숙미가 넘치는 비주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엇보다 케미로 화제가 된 바 있는 박명수의 부캐, 사진사 박씨도 울고갈 화보같은 일상 컷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최근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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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이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