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김하성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9.29 21: 03

2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1루에서 키움 김하성이 베이스 러닝 중 넘어진 박찬호의 벗겨진 헬멧을 씌워주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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