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비밀의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현경과 강은탁이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추석특집으로 '비밀의 남자' 엄현경과 강은탁이 출연했다.
엄현경은 강은탁과 친하다고 말했다. 엄현경은 "두달 간 촬영을 하면서 매일 만난다"라고 말했다. 강은탁은 "다른 배우가 일찍 끝나면 기다려서 술을 한 잔씩 하고 간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엄현경과 선을 그었다. 강은탁은 "남녀가 매일 만나면 형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