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남편 조성환, 아내 쏙 빼닮은 딸과 뽀뽀 "내 눈에는♥"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30 09: 34

넷째를 임신한 가수 정미애가 남편과 막내 딸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행복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정미애를 쏙 빼닮은 딸을 안고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남편 조성환의 모습이 담겼다. 조성환과 딸 아영 양은 뽀뽀를 하며 애틋한 부녀지간을 인증했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의 사진에 조성환은 “초상권 좀 생각해주시죠. 아니면 잘 나온 거라도”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에 정미애는 “그래도 내 눈에는”이라는 댓글을 달며 남편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정미애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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