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남편인 배우 정준호가 재래시장에서 사온 것들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더니 어느새 점심 시간이 지났네요. 얼른 뭔가를 먹어야겠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고픔을 남편이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만두와 전으로 달래다”라며 차에서 남편 정준호가 재래시장에서 사온 만두와 전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정준호는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가족과 함께 먹는 다정함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