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스쿠버 다이빙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물속에서 자유롭고 싶은 마음. 하지만 현실은...입수 직후 다시 헉헉대며 올라와 죽다살아난듯 숨 몰아쉬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사진은 건질 정도. 프리다이빙보다 스쿠버다이빙이 더 잘 맞는 타입”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물 속에서 스쿠버 다이빙복을 입고 자유롭게 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8kg 감량 후 가벼운 몸짓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