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기, 마음만은 따뜻하길"..몬스타엑스, 한복 입고 추석 인사(ft.몬베베♥)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30 10: 20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추석을 맞아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오늘(3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평범했던 일상이 어느 순간 모두에게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되어버린 만큼 이번 추석은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다 같이 힘을 모아 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는 "얼마 전 몬베베(팬클럽 명) 5주년이었는데 함께하지는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하루빨리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정화되어 가까이서 몬베베들을 만나고 싶어요!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 생각하면서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 곧 만나요! 보고싶다! 몬베베♡"라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이 가득 느껴지는 수려한 한복 핏과 밝은 미소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만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일 방영되는 MBC ‘아이돌 e스포츠 선수권대회 (이하 아이대)’와 3일 추석특집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이하 백파더)'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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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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