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배우 김다솜이 명품 미모를 뽐냈다.
김다솜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명품 느낌의 카디건을 걸치고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날리고 있다.
옆에 둔 쇼핑백과 백 덕분에 더욱 그렇다. 김다솜은 짙은 화장 대신 수수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로 전향한 뒤 더욱 고급스러워진 이미지를 뿜어내고 있다.
김다솜은 2010년 6월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해 가요계를 접수했다. 2017년 팀 해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SBS 주말극 '언니가 살아있다’, KBS2 '드라마 스페셜-미스김의 미스터리’, JTBC ‘우리 사랑했을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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