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눈부신 슈트 스타일링을 뽐냈다.
황신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니마니 고마워^^ 마니마니 힘이난당^^ #오삼광빌라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KBS 2TV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인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찍은 것. 황신혜는 커피 선물이 감격스러운 듯 음료를 들고 아이처럼 해맑게 웃고 있다.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세련된 쓰리피스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전인화는 “내꺼 남겨놔조. 밤에 만나보자궁”이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황신혜는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김정원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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