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아웃 아니라 파울로 정정' 손혁 감독에게 상황 설명하는 심판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30 14: 53

3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2루 상황 KIA 최원준이 번트를 대고 1루로 뛰다 타구에 몸이 맞았다고 아웃 판정을 받았다. 이에 KIA 윌리엄스 감독이 심판진에 어필했고 결국 이 상황은 4심 합의 끝에 파울로 정정됐다. 정정 판정 직후 심판진에 어필하는 키움 손혁 감독.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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