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신현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이라는 시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저조차 잊고 있던 소중한 날에 받게 된 사랑과 축하 덕분에 많이 놀라고 또 많이 행복한 날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신현빈이 팬들에게 받은 10주년 기념 선물이 담겼다. ‘10’이라는 글자가 선명한 액자부터 신혜선이 그동안 연기한 캐릭터를 표현한 피규어 등이 눈길을 끈다.
신현빈은 “정말 고마워요 모두!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할게요. 앞으로의 10년도 함께해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신현빈은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했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추리의 여왕’, ‘아르곤’, ‘미스트리스’, ‘자백’,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과 영화 ‘공조’, ‘변산’,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클로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시은 짐승들’ 등에 출연했다.
이하 신현빈 데뷔 10주년 소감 전문
10주년이라는 시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저조차 잊고 있던 소중한 날에 받게된 사랑과 축하덕분에 많이 놀라고 또 많이 행복한 날이었어요. 정말 고마워요 모두!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할게요. 앞으로의 10년도 함께해요 우리♥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