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이 효녀로 거듭났다.
박지현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와 효도중 #골스타그램”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이는 가족들과 골프 중 찍은 것.
영상에서 박지현은 10등신 몸매 비율로 변신해 있다. 힘차게 골프를 치는 그를 보며 가족들은 엄청난 환호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한다.
박지현은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 천인우, 김강열, 임한결, 천안나, 이가흔, 서민재와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는 박지현의 친오빠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현은 24살 나이로, 의학 전문 대학원을 가고 싶어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방송 이후에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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