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가족과 함께 하는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쌀가루 사러 시장에 갔어요. 송편을 만들어 볼 거에욤. 떡집에 줄이 길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떡반죽도 하고, 맛있는 명절음식도 많고 소을다을이는 신이 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있는 모습.
또한 동영상에서는 소을, 다을 남매가 쌀가구로 송편을 만들고 있고, 이윤진은 완성한 호박전을 접시에 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윤진은 두 아이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풋풋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