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둘째 딸 위한 공주 침대 꾸미기 "막내가 더 좋아해"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30 17: 12

배우 소유진이 둘째 딸 세현이를 위한 공주 침대를 만들기 시작했다.
30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 침대 해주면 혼자 자보겠다는 서현이. 요즘 열심히 꾸미고 있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둘째 딸 서현이를 위해 만들고 있는 공주 침대가 담겼다. 핑크 컬러 계열의 침대가 공주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하지만 정작 누워있는 건 소유진의 셋째 딸 세은이다. 소유진은 “그런데 세은이가 더 신나하네. 넌 아직은 엄마랑 자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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