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시댁에서 시아버지, 연하 남편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부터 나, 울아버님, 신랑 멋쟁이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팔에 비슷한 레터링 문신을 한 김준희와 그의 남편, 시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나이를 뛰어넘은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상적. 이에 팬들은 잘 맞는 것 같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와 그의 남편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준희 SNS